양재역 매봉역 근처 맛집 마누테라스를 방문하고
음식을 먹어본 후기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이 외의 무료주차 꿀팁까지 가져가세요

안녕하세요. 도리주부입니다.
오늘은 지난 5월 8일에 방문한
이찬오 셰프의 레스토랑
"마누테라스"에 대해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마누테라스 위치>
마누테라스는 양재역보다는 매봉역이 더 가깝습니다.
도보로 올 경우 매봉역 4번 출구를 통해
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만,
도보보다는 자차로 오시길 추천드립니다.
<마누테라스 주차>
마누테라스 주차는 논현로28길 공영노상주차장을
이용하면 토/일요일 또는 공휴일에는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마누테라스 메뉴>
마누테라스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렌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인데요,
저는 런치세트만을 즐겼습니다.
런치세트의 가격은 3만 원이며
런치세트 외 추가 메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누테라스 음식>
마누테라스 런치세트는 에피타이저(식전빵 제외)
메인 메뉴, 디저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에피타이저
에피타이저 전 식전빵 소스로 나오는
옥수수 베이스 소스, 오일 베이스 소스는
플레이팅이 너무 이쁘고 귀엽습니다.
무조건 사진을 찍게 되는 플레이팅입니다.
식전빵 외 초록초록한 음식이
에피타이저로 나왔는데요
프렌치 + 한식의 퓨전이었습니다.
귀리(?)와 청양고추 그리고 허브(?)
설명을 들었는데.. 기억이 잘....
아무튼 전 이거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또 먹고 싶은 맛이에요 !
다음 에피타이저는 조개 모양 파스타입니다.
크림 베이스 소스로 감자칩과 함께 나왔는데
먹었던 음식들 중 가장 안 특이하지 않았나..
싶은 메뉴였습니다.
- 메인음식
드디어 메인 음식입니다!
저희는 5가지 메인 음식 중
와규 치맛살 스테이크
오늘의 해산물(광어구이)
오늘의 스페셜(트러플 닭고기)
이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와규 치맛살 스테이크는 모두가 추천하는
음식인 만큼 정말 입에서 사르르 녹을
정도의 굽기와 맛이어서 3개를 시켰는데도
물리지 않았습니다.
광어구이는 정말 부드러웠습니다
트러플 닭고기 또한 트러플 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여기가 프렌치 레스토랑이구나 라는 것을
환기시켜주는 음식이었습니다.
- 디저트
디저트는 파운드케잌 위에
머랭(?)과 과자 알맹이가 올라간
음식이었는데요, 사실 음식보다는
접시가 너무 이뻐서 눈에 남습니다.
사진 찍기 좋은 디저트 음식 같아요
아 커피도 물론 포함입니다 !
HOT/ICED를 골라서 주문 가능합니다
<부가정보>
마누테라스는 양재천 뒤편 카페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음식을 다 먹고
산책하면 기분이 살랑살랑해집니다 !
이상 이찬오 셰프의
마누테라스 후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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