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원주] 갤러리 뮤지엄산(Prod. 안도 타다

안녕하세요. 포꿈남입니다.

이번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다녀온 곳을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강원도 원주에 위치해 있는 '뮤지엄 산'

이라는 곳인데요

 

오크밸리 리조트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뮤지엄 산'은 사진 맛집으로

유명합니다.

 

'뮤지엄 산'은 1997년 설립된

'종이 박물관'이 전신이며, 

2013년 개관한 창조 갤러리와 통합

하면서 현재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또한 유명한 건축가인

'안도 타타도'의 작품으로도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뮤지엄 산' 건축물을 둘러다니다 보면

동그라미, 세모, 네모의 모양으로

천장 외벽을 막지 않은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저는 이걸 보고 원조 '오징어 게임'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핫..

오징어게임의 모티브가 되지 않았나..?

인트로는 여기서 마무리하고

위치 및 가격정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치 : 강원도 원주시 지정명 오크밸리2길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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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 10:00 ~ 18:00, 매표는 17:00까지

관람가격 : 

구 분	가 격(성인기준)
통합권	40,000
명상권	35,000
제임스터렐권	35,000
기본권	19,000

성인 외 가격 참조

통합권은 제임스 터렐관과 명상관을 모두 구경 가능

명상권은 기본권 + 명상관

제임스터렐권 기본권 + 제임스 터렐관

기본권은 종이박물관 + 미술관 + 스톤월드

 

<티켓 추천 (포꿈남 의견)>

저는 기본권을 구매하여 갔다 왔습니다.

 

체력이 나쁘지 않은 저는 기본권으로

다녀왔지만 2.5km의 길이를 보유한

뮤지엄 산을 돌아다니는 데에

벅참을 느꼈습니다.

 

명상권을 구매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빌리자면 종이박물관, 미술관, 스톤월드

순으로 돌고 마지막에 명상관을 들리면

 

많은 분들이 명상체험 시에 주무신다고...

 

미술관을 적당히 즐기시고,

적당히 예쁜 사진을 득하시기에는

'기본권'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추천 사진 스팟 : 카페테라스

'뮤지엄 산' 갤러리는 사실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작품이 됩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카페 테라스 외곽 뷰는 정말

끝내주는 사진 스팟으로

강력히 추천 드립니다.

 

먼저 종이 박물관에서 보이는

카페 테라스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타지 않기 위해선 그늘을 잘 사용해야합니다.

저는 위에서 보이는 자리 중

9시 방향의 외곽 자리에 앉았는데요,

물과 산이 함께 카메라에 담겨져 

사진을 발로 찍어도 정말 이쁘게 나왔습니다.

 

'뮤지엄 산'의 미술관과 종이박물관도

체험하기에는 좋지만,

사진은 카페 테라스에서 만큼은 찍어줘야 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

 

제가 찍은 '뮤지엄 산'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부가정보 : 섬강 막국수, 소금산 출렁다리

 

'뮤지엄 산'에서 열심히 사진을 찍고 난 후,

음식을 먹으러 가기 전,

 

지정면 스팟인 '소금산 출렁다리'를

가게 되었는데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또한 5월 5일부로 출렁다리와 함께

소금산 출렁다리 내 여러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9,000원의 이용권을

 

구매해야 해서 저는 포기하고

바로 '섬강 막국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소금산 출렁다리도 왕복 2시간..)

 

섬강 막국수에서 수육 + 막국수

콤보로 식사를 하였는데

 

심심하지만 겨자 + 식초로 기호에 맞게

먹을 수 있게끔 되어있었습니다.

(물, 비빔이 따로 있지는 않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면을 너무나 좋아하기에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막국수 + 육수로 나와서 원하는 대로 먹을 수 있어요

 

이상 오늘의 포꿈남의 여행일지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