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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주부

[명동카페] 에스프레소바 첫경험 (feat.리사르커피)

by 포꿈남 2022. 5. 5.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주중 시간을 대부분을 할애하는
명동에 있는 신기한
에스프레소 바 '리사르커피'를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상호명 : 리사르커피
파는것 : 다양한 종류의 에스프레소, 커피빈, 캡슐
특이점 : 잔이 귀엽고 바라는 이름처럼 서서 먹을 수 있음
위치 : 명동역 10번 출구로 나와서 왼쪽으로 돌아서 걸어들어가면 오른편코너에 앤틱한 건물이 있는데 그곳이 리사르 커피다

메뉴 :

  • 아래 사진에서 보시다싶이, 원두, 캡슐, 커피 이렇게 단순하다.
  • 첫경험이라 사람들이 시키는 것을 지켜봤는데, 주로 1인 2에스프레소를 시킨다.
    • (1에스프레소 가격이 2000원 ~ 2500원 선으로 No 부담)
  • 에스프레소 중 "에스프레소 피에노"는 Defalut 값으로 가져가는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나도 피에노 1잔, 그리고 리에토 1잔을 시켰다.
  • 여기는 특이하게 슬러시에 에스프레소를 떨어트려 파는 메뉴가 있는데 이것은 이탈리아에서 산미있는 커피를 즐기기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고 했다 (같이 간 친구피셜...)
  • 무튼, 메뉴는 모두 에스프레소 종류만 있다.  
입구에서 보이는 메뉴판 커피숍에 아아가 없다니.. 놀랍다.

:

  • 간단명료하게 말씀드리자면, 피에노 때문에 또 갈것같다.
  • 리에토는 엥? 그냥 슬러시 따로 에스프레소 따로 먹는게 낫다..
(좌) 친구가 시킨 그라니따, (중) 리에토, (우) 피에노 잔들이 정말 아기자기 하다


리사르 커피명동점 외에도 약수점, 청담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인스타 공식계정도 운영하고 있는데 들어가보면 커피 외에도 디저트를 팔고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인스타주소는 @leesarcoffe

지점마다 휴무일, 운영시간이 다르다

항상 카페에 가면 "아아 주세요"만 외치던 저에게 에스프레소 Bar라는 특이한 경험을 하게 해준 친구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

또한 "에스프레소 = 쓴것" 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수 있게 맛있고, 특별한 메뉴를 제공해준 리사르 커피에게도 감사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시간이 된다면 종종 들려서 찾아 먹을 것 같다.
(회사 점심시간에 가기에는 살짝 거리감이 있다...)

오늘은 이만 여기서 글을 마칩니다 !
이상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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