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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주부

[숙소후기] 제주도_포도호텔

by 포꿈남 2022. 4. 16.

안녕하세요, 포꿈남입니다.

 

오늘은 제주도의 핫(?)한 숙소인 포도호텔에 대해 후기를 공유하고자 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한 번 가봤으면 됐다

<요금 및 로비>

요금은 1박에 70만원 정도 되었으며(전 2박에 140만원으로 했고, 예약은 네이버에서 진행했습니다.)

단층으로 된 호텔 로비는 어두워 음산한(?) 느낌도 났습니다.

제주포도호텔
음산한 느낌의 단층 로비

 

<숙소 실내>

하지만 비싼 가격만큼 실내는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온천수가 나오는 욕조에서 보내는 시간은 그 간 묵었던 스트레스를 날려주기에 충분합니다

제주포도호텔
(좌) 양실 실내 , (중)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포도호텔 , (우) 온천수를 틀 수 있는 욕조

그리고 객실마다 테라스(?)가 있는데요, 뷰가 끝내줍니다.

따사한 햇살을 받으며 귤을 까먹으면 지상낙원이 따로없죠(그냥 일안해서 그런걸수도..)

 

<음식>

포도호텔에서  제가 먹은 건 망고빙수, 떡갈비, 오믈렛(조식), 새우튀김우동을 먹었는데요.

개인적으로 망고빙수가 젤 맛있었습니다.

다른 음식들도 맛있었으나 가격대비 맛을 평가하자면 음.. 안에 먹을게 없으니 먹었습니다.

제주포도호텔
(좌) 떡갈비, (중) 신라호텔에서 먹지못한 포도호텔 망고빙수, (우) 포도호텔의 시그니처 새우튀김 우동

<주변 즐길거리>

핀크스 CC는 있으나 제가 골프를 치지않아 가보지 못했지만

산책하면서 본 핀크스는 정말 이뻤습니다.

날씨좋을때 가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근처에 박물관이 있는데 제가 전시를 즐겨보는 st가 아니라서...

그래도 온 김에 한번 보기에는 좋은것 같습니다 !

전시관 이름은 본태박물관 입니다.

 

단층구조로 된 특이한 형태와 프라이빗한 공간을 가진 포도호텔은 한 번쯤은 가볼만한 숙소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포꿈남의 포도호텔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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