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꿈남입니다.
오늘은 제주도의 핫(?)한 숙소인 포도호텔에 대해 후기를 공유하고자 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한 번 가봤으면 됐다
<요금 및 로비>
요금은 1박에 70만원 정도 되었으며(전 2박에 140만원으로 했고, 예약은 네이버에서 진행했습니다.)
단층으로 된 호텔 로비는 어두워 음산한(?) 느낌도 났습니다.
<숙소 실내>
하지만 비싼 가격만큼 실내는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온천수가 나오는 욕조에서 보내는 시간은 그 간 묵었던 스트레스를 날려주기에 충분합니다
그리고 객실마다 테라스(?)가 있는데요, 뷰가 끝내줍니다.
따사한 햇살을 받으며 귤을 까먹으면 지상낙원이 따로없죠(그냥 일안해서 그런걸수도..)
<음식>
포도호텔에서 제가 먹은 건 망고빙수, 떡갈비, 오믈렛(조식), 새우튀김우동을 먹었는데요.
개인적으로 망고빙수가 젤 맛있었습니다.
다른 음식들도 맛있었으나 가격대비 맛을 평가하자면 음.. 안에 먹을게 없으니 먹었습니다.
<주변 즐길거리>
핀크스 CC는 있으나 제가 골프를 치지않아 가보지 못했지만
산책하면서 본 핀크스는 정말 이뻤습니다.
날씨좋을때 가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근처에 박물관이 있는데 제가 전시를 즐겨보는 st가 아니라서...
그래도 온 김에 한번 보기에는 좋은것 같습니다 !
전시관 이름은 본태박물관 입니다.
단층구조로 된 특이한 형태와 프라이빗한 공간을 가진 포도호텔은 한 번쯤은 가볼만한 숙소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포꿈남의 포도호텔 리뷰였습니다.

'도리주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재맛집] 마누테라스 (Chef. 이찬오) 런치세트 후기 (0) | 2022.05.11 |
---|---|
[강원도원주] 갤러리 뮤지엄산(Prod. 안도 타다 (1) | 2022.05.08 |
[명동카페] 에스프레소바 첫경험 (feat.리사르커피) (1) | 2022.05.05 |
[밀키트]광화문미진_들기름 막국수(feat.컬리) (0) | 2022.04.27 |
[아이템리뷰] 쿠에른_런던08(남자 구두) (0) | 2022.04.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