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선셋과 맛있는 음식들 그리고 핫가이까지 볼 수 있는 "세일링클럽"
세일링클럽은 푸꾸옥 마리나에 위치한 리조트이지만, 해변가에 위치한 음식점이 일품입니다. 음식점에서는 음식 뿐만 아니라 선셋 또한 맛집으로 유명을 떨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일링클럽 방문후기와 함께 예약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치 : 세일링클럽은 푸꾸옥 인터컨티넨탈 호텔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인터컨티넨탈에서 묵는 분들은 도보로, 타 숙소에서 묵는 분들은 그랩 또는 택시를 타고 세일링클럽으로 가달라고 말씀하시면 바로 음식점 앞에 내려주실 겁니다.

선셋, 불쇼를 보기 위한 자리예약방법 : 홈페이지를 이용하라
세일링클럽의 선셋은 푸꾸옥 내에서 유명하기로 이미 정평이 나있습니다. 선셋을 보기 위한 적정시간은 17:30분 정도이며 (12월기준) 이 시간대로 방문예약을 주시면 됩니다.
물론 방문예약을 못했다고 해서 이용을 못하시는 건 아니지만, 돈 드는 것이 아니고 어렵지 않기 때문에 미리미리 준비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예약방법 :
- https://sailingclubphuquoc.com/ 접속
- 오른쪽 상단 "BOOK A TABLE" 클릭
- 빨간 박스 선택
SELECT CATEGORY : ALL CATEGORY
달력모양 : 예약날짜
시계모양 : 방문할 시간 선택

- 불빛이 보이는 자리 선택후 예약 진행
자리선택 후 ADD TO CART 누르면 술 같은거 추가하겠냐고 하지만 다 무시하고 진행하시면 됩니다.
사실 제가 느꼈을 땐 이러한 자리 선택과정은 그냥 안전을 위한 보호장치 수준인 것 같습니다. 제가 방문할 때에도 모든 자리가 풀부킹이었고 다이닝에 위치한 자리만 예약이 가능해서 그 자리를 예약하고 방문했지만, 바깥에 앉고싶다고 하니깐 수영장 앞에 위치한 곳에 자리를 마련해주었습니다.
이처럼 그냥 예약과정은 안전을 위한 보호장치 그 이하 그 이상도 아닌것 같으므로, 원하는 자리 선택이 안되었다고 너무 낙담하지 마세요.



<불쇼를 위한 위치선정>
세일링 클럽에서는 19:00 또는 19:30분에 불쇼를 진행하는데요, 수영장 앞 인도에서 하기 때문에 수영장 앞 자리나, 선베드에서 공연을 보게 된다면 좋은 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수영장 앞 자리에서 불쇼를 봤는데 엄청 가까운 곳에서 봐서 더욱 더 현장감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정말 맛있는 음식들 그리고 아름다운 선셋
맛집으로 소개한 세일링클럽인데 음식이 맛없으면 안되겠죠? 세일링클럽은 서양인도 많고 한국인도 많아 동남아 현지 느낌보다는 더 서양(?)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음식 또한 그래서그런지 햄버거, 피자 등의 메뉴가 많았고, 입맛 또한 잘 맞았습니다.
저는 캡틴 추천메뉴인 나초 비프 버거(?)를 시켰는데, 햄버거 패티와 함께 나초칩들이 잘게 부서져서 햄버거 속에 넣어져서 나왔습니다. 육즙팡팡인 패티와 더불어 크런키한 나초가 은근 잘맞아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것과 더불어 여기서 판매하는 분짜 또한 한국인들에게 베스트 메뉴입니다. 세일링클럽안에 있는 한국인 손님들 테이블 위에는 하나같이 분짜가 있었으니 이 또한 추천드립니다.
음료로는 쉐이크 종류와 스무디 종류를 추천드립니다. 한국에서 스무디 전문점에서 파는 느낌을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선셋은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세일링클럽 바로앞에 해변이 있는데 모래도 부드럽고, 선셋 bb.



다 즐겼으면 이차가자 ! 인터컨티넨탈 INK360

세일링클럽까지 갔는데 밥만먹고 불쇼만 보고가면 너무나 아쉽죠, 바로 옆에 인터컨티넨탈 호텔 19층에 위치한 INK360 바를 들리셔서 푸꾸옥의 시내를 한 눈에 담아가세요.
INK360은 푸꾸옥의 가장 높은 건물에 위치(포꿈남 피셜..)해 있어 푸꾸옥의 시내를 모두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또한 19:00 ~ 21:00까지 해피아워 시간으로 저렴하게 칵테일, 와인, 맥주 등의 주류를 즐길 수 있습니다.


혼똔섬, 빈펄랜드에 버금가는 To be 핫플레이스
핫가이들의 집합소, 세일링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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