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지원 침수피해 복구비 받는방법(재해확인증 발급방법)

2022년 8월 8일 서울에는 115년만에 엄청난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이로인해 많은 상인들, 주민들이 침수피해를 입게되었는데요 피해를 조금이라도 보상해주는 방안에 대해 안내하고자 합니다.

중수벤처기업부 지원 침수피해 복구비란 ?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중부지방에 쏟아진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피해를 조금이라도 지원하고자, 시장당 최대 1천만원의 피해 복구비를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개개인이 아닌 시장에 피해복구비를 주는가 ?

아닙니다. 수해를 입은 전통시장 상인들에게는 저리로 정책자금을 지원합니다.

2%의 금리로 최대 7천만원까지의 정책자금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재해확인증'이 있다면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소상공인진흥공단의 융자에 대해 대출만기를 1년 연장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지역신용보증재단은 '재해확인증' 또는 '피해사실확인서'가 있는 소상공인에게 최대 2억원의 소요보증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 때의 보증비율은 100%라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만약 수해를 입은 소상공인이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해있다면 최대 2천만원까지 무이자로 재해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노란우산공제의 보험료 납입을 6개월 동안 일시 중지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재해확인증'은 어떻게 발급받을까 ?

재해확인증(재해중소기업확인증) 또는 피해사실 확인서는

사업장 소재지의 시장/군수/구청장 또는 읍/면/동장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즉, 사업장 소재지의 동사무소를 방문하셔서 서류접수 후 발급을 받을 수 있는 부분입니다.

 

자연재해 등이 종료한날로부터 10일동안 신청이 가능하며 서류접수 후 직접 방문등을 통해 타당성 조사 및 심사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이번 침수피해를 입으신 분들은 하루빨리 신청하셔서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혜택을 모두 입어서 조금이나마 피해를 복구하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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